좋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월28일 아주 잠깐 시간이 나서 급히 달려간 곳. 직지사 앞에 자리한 아주 커다란(?)공원에서 바쁘게 가을을 들이마시고..왔다. 철없는 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아는 사람..그래서 아주 조금이라도 내게 가을을 보여주고 싶어서 바쁜 시간을 쪼개서..다녀왔어.후후~** 너무나 사랑스런 재영이와 아직은 젊은(?).. 더보기 경주여행.. 25년 만의 경주여행. 사뭇 흥분까지 일더라구.. 애련이와 친구들 몇몇이 사진찍다가 정작 들어가보지도 못했던 불국사의 대웅전과 석가탑,다보탑의 다정한 모습을 보니 철없던 열 일곱의 아련함이 잠깐 ~뭉클하게 했다. 시간내기 힘든 그가 쥐어짜낸 시간을 할애해 내가 언제적부터 가고파 했던 그곳 '.. 더보기 재영이와매직드래곤!!! 아빠의 생일선물 내 꺼...멋지죠??? 나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빠가 사준 10번째 생일선물이다. 엄마는 신발 사준 다더니 거짓말을 했다. 코트를 대신 사주었다.... 대략난감!!하다. 형 한테 상품권을 받고 싶은 데... 형은 아주 기가 막히도록 이상한 말을 했다 "너는 팬티 사줄까?" 나는 너무 기가 막.. 더보기 생일 ㅋㅋ엄마나생일선물있어??있으면말해~ㅋㅋㅋ★^_^★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