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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12월18일......
마담구미
2006. 12. 18. 15:16
그대의 가장 완벽한 스승은 그대 자신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첫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너 자신에게 정직하라. 세상 모든 사람과 타협할지라도 너 자신과
타협하지는 말라. 그러면 누구도 그대를 지배하지 못할 것이다.
둘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기쁜일이나 슬픈일이 찾아오면 그것들 또한 머지않아 사라질 것임을
명심하라.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음을 기억하라.그러면 어떤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넌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을 것이다.
셋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누가 너에게 도움을 청하러 오거든 신이 도와 줄것이라고 말하지 말라.
마치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네가 나서서 도우라.
-싯다 바바-
몇 번쯤 내게 위안을 주었던 글귀..
그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음을, 아프지만 절절히 느끼고 있음.
가슴에 차오르는 이 먹먹함을 어쩔지 몰라 차라리 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