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보기~

이른 아침 커피포트에 정수기 물을 두 컵에 맞추어 받는다.

내가 좋아하는 공유가 광고하는 까만 인스턴트커피를 머그잔에 붓고 그 사이 끓어준 뜨거운 물을 붓고..머그잔을 들고 베란다 문을 열고 밖을 봐~~

아하~~~~~~~~~~~~~~~~~~~

이런 내가 나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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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힘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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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니까 결국 살아감은 살아지는 거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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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