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우리집앞의 가을 마담구미 2015. 11. 8. 14:49 작년에도 나는 베란다 방충문을 열고 이렇게 사진을 찍었었더라구.. 출근길에 낙엽위에서 내 신발을 찍고, 서툰 자전거를 타기위해 나선길에 또 사진을 찍고, 무심코 밖을 보다가 또 찍고, 나는 참 미련하고 또 미련이 많은 아줌마가 맞는 것 같아.. 여기에는 2014년의 11월과 2015년의 11월이 공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