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빌레게스트하우스^^*와....

 참으로 스타일리쉬~한 부부와 작고 예쁜 딸아이가 사는 집..

 

성민이가 제주에 간다면 추천해주고 싶을 만큼 젊은 아이들에게는 충분히 어필할 만한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건축학개론 촬영지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지만 건물은 해체되어 다른 콘크리트가 육중하게 올라가고 있었다는...

 

바다가 코앞이고 돌담 골목에는 허리구부린 할머니가 직접 딴 귤을 건네는 그곳 ..

 

나는 지난 겨울 제주를 다녀왔다..

 

유독 엄마가 생각이 나는 계절..

 

봄이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