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절일까.....

 

 

해인사의 특색??은 하나도 담아오지 못해서..

쪼매 미안하네ㅠㅠ

거기다 울 디카가 드뎌 맛이 가기 시작.. 한쪽 귀퉁이가 마구 흔들려보여서...

어째야 될꼬!!!

무튼 울집 세 남자와 한 여자가 모처럼의 단체??나들이..울 성민이의 과제때문에 가게 되었는데..

유치원때 이후 온 식구가 맞춤 티셔츠 세트로 입고...

....나름 즐거운 하루....

때로 아빠같고..

때로 친구같고..

때로 옆집아저씨같고...

때로 자칭 인생선배라하고...

나를 이세상에서 젤로 이뻐라 하는 울 신랑.....

 

 

잠깐 고개를 오른쪽으로 기울여 보면 잘 보이겠지....운동 삼아....

 

 

 

 

 

 

 

 

 

 

 

 

 

결론!!!

요기는 해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