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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학교도서관에서 ㅎㅎㅎ
마담구미
2010. 7. 26. 09:49
아이들이 방학인데도 어찌나 부지런들 한지 도서관 구석구석이 자리가 없어서 책장사이에
구부리고 앉았다가 경화에게 들키고 말았다..
그렇게 찍지 말래도 지지배....컷!컷!하며 찍어대더니만 ....
때로 예상외의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 있어 마음 흐뭇할 때가 있다..경화가 그렇다..
사진으로, 그때의 웃음으로.....
마음 한 켠에서 배시시 웃음이 세어나온다....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