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구미
2007. 3. 13. 10:40
추운 날 ..
늘 아주 잠깐 밖에 못(?) 있다 오게 되는 곳..
늘 엄마에게 나는 바쁜 딸! 같이 있고 싶고, 만져 보고 싶은 그리운 딸이었는데..
계실 때나 우리 곁을 떠난 지금이나 내가 엄마에게 할애하는 시간은 아주 잠깐이다. 나쁜 딸..
엄마가 계신 일산 '청아공원'..은주의 라노스를 타고 우리 (은주, 은미, 지현이, 채현이,재영이)6명이
다녀왔다.
시간이 있다면 좋았을 걸, 언제나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나는 자리를 뜬다.ㅎㅎ
예쁜 포즈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지현이와 멋진 재영이와 사랑스런 채현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