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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7일

퇴근시간 17분 전. 시청의 현장점검 준비과정에서의 피로함과 퇴근 후에 걸려오는 업무관련 전화로 머리꼭대기부터 발바닥까지 멍한 오후 5시 45분.

11월3일에 유방관련 검사를 하러 가야하는데 요즘 나는 커피도 많이 마시고,

당 떨어진다고 과자도 잘도 먹는다.

나를 격려한다.

우리 성민이의 "엄마는 참 대단해"라는 말에 슬쩍 우쭐해지는 나를 보며, 사람은 누구나 내 편이 필요하다는 생각!!!

감사함..일상에

사랑함..모두를

축복함..앞으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