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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영어 마을 풍경..

 표지판의 색상이 쏙 맘에 들어서리..

 바닥에 깔린 돌들의 색감이 안정적이다. 어디를 찍어도 그림이 되어지는 곳이었다.

 사촌동생 채현이를 업고 있는 재영이와 은주와 조카녀석(?)들..

 예쁜 집들은 아마도 체험을 나온 아이들의 숙소이거나 이곳의 직원 또는 관계자들의 숙소인듯하다.

빨래며 쓰레기통이며 주차장까지 생활의 흔적들이 있는것을 보면..

 헨젤과 그레텔의 헨젤처럼 살이오른 재영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