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지나간 것들.. 마담구미 2008. 6. 4. 22:41 작년 여름에 20여년 만에 학교에 근처에서 볼일이 있어서 잠깐 둘러 본 내 학교의 모습은.. 무슨 공사중이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오르막이 시작되는 교문이며 무성한 나무며.. 공연히 울컥했었다. 얼마전에 우연히 보게 된 겨울의 우리학교의 모습..참 그립다.. 누가 지나간 것은 잊혀진다고 했나..이렇게 내 안에서 일렁이는 그리움이 생채기처럼 나를 싸~하게 하는데.... ( 이 사진 찍으신 분!! 감솨~~)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담 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