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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작별..

벌써 얼굴을 알게된것이 1년이나 되어버린(?) 우리 작은 모임..

사공영희 샘을 모시고 시작한 우리의 만남이

 작으나마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보람으로 남으리라고 나는 믿는다.

아직도 낯설고 모르는 것이 더많은 서로이지만

우리에게는 특별한 무엇이 있다고 나는 또한 믿는다.~~~

봄날...소녀같이 작고 여릴것같은 우성하를 보내며

싸~해지는 내 가슴한켠에 바람한줄기 훑고가고..

이런 먹먹함이라니..ㅎㅎ

어느 곳에서도 언제나 예쁜모습으로 잘 살 걸 알지만서도...후훗~잘 살렴....

 예쁜 이현정(못된것이 아니고..매사에 분명한 사람이란게 더 맞겠다. 맘상해하지말기..)

믿음직한 신영주..참한 류태연..맘넓을것같은 전보향..즐거운 남현숙..

우리의 hope이시고 선장님이신 사공영희 선생님 ..글구 나 김은정...

남은 우리끼리잘해보자..아자아자!!!!!